[금요저널] 광명시는 16일부터 광명시 교육협력지원센터 강의실을 시민에게 개방한다.
개방되는 강의실은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건물 4, 5층에 위치한 서로배움1~3실 3곳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강의실에는 전자칠판, 빔프로젝터 등 영상장비와 기본 음향장비가 구비되어 있다.
학부모 회의, 교육 활동 등 교육 관련 공간이 필요한 광명 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광명시 교육협력지원센터 담당자에게 사전 문의 후, 교육협력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광명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해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이용일 기준 최소 3일 전에 제출해야 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에 시민에게 개방되는 만남의 공간에서 서로의 성장을 격려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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