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평택시는 오는 8월 7일 평택시 부락산분수공원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2022 제12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자치신문이 주관하며 지난해에 열린 제11회 경연대회에는 밴드 총 176팀이 참가해 UCC 및 음원 예선을 통과한 14팀이 최종 본선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대상: ‘터치드’ 금상: ‘바투’ 은상: ‘밴드 데일’ 동상: ‘하모니 오브 패러독스’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12회 대회 참가 자격은 나이, 성별 구분 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신청서 단체사진, 연주 동영상을 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참가신청서는 평택록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알림게시판에서 내려 받아 작성하면 된다.
예선 참가곡은 기존곡, 창작곡, 가요, 외국곡, 장르 제한 없이 1곡이며 본선에서도 동일한 곡으로 연주해야 하고 심사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밴드에 한해서 본선 진출권을 얻게 된다.
밴드경연대회 시상 내역은 대상: 상금 500만원 및 트로피 금상: 상금 300만원 및 트로피 은상: 상금 250만원 및 트로피 동상: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 최우수 보컬상: 상금 100만원 및 트로피 최우수 연주상: 상금 100만원 및 트로피가 주어지며 수상하지 못한 본선 진출 10팀에는 각각 120만원의 본선공연비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