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신기중학교, 신성중학교, 호계중학교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학생 중심의 4.0 학교 모델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미래학교 모델을 발굴하고 미래 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 10일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중강당 베네치아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Edu Tech를 기반으로 한 안양형 미래교육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다양한 융복합 교육 진행으로 미래 인재가 갖춰야 할 소양을 함양 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인재를 육성할 예정이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교육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개발되고 안양형 미래학교 수범모델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신기중학교, 신성중학교, 호계중학교 역시 재단의 의지와 노력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