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서는 지난 14일 창직클럽 BLOOM 발대식을 안양시청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발대식은 창업, 취업, 창직형으로 나눠 학교별 동일한 관심분야를 가진 창직클럽 BLOOM 24팀 대표 학생, 교사, 컨설턴트 등 총 200여명이 참가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김경관 교육장은 학생들과 컨설턴트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창직 활동의 적극성을 장려했다.
창직은 스스로 관심 있고 좋아하는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는 활동이다.
BLOOM은 ‘진로의 꽃을 피우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참여 학생은 창직 클럽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이끌어 미래의 진로를 구체화시킬 수 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창업과 취업을 넘어 창조적 아이디어로 자신의 일자리를 스스로 만들고 자기 주도적으로 직업을 개척하는 창직클럽 BLOOM이 되길 바란다 학생들의 창직 클럽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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