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시흥시는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일상시도 31’ 챌린지 참여자를 오는 6월, 9월에 각각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상시도 31’ 챌린지는 정해진 기간 동안 일상에서 생활문화를 탐색하고 수행하는 온라인 챌린지다.
‘생활문화’와 관련된 자유주제를 참여자가 직접 신청하고 활동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채널에 매일 기록한 완주자에게 리워드를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리워드는 ‘생활문화 원데이 클래스’ 수강권으로 ‘가죽공예’와 ‘원형 센터피스 꽂꽂이’ 클래스로 운영되고 오는 8월과 11월에는 시흥문화발전소 창공과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에서 각각 교차로 클래스가 진행된다.
신청은 시흥시와 관련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6월 21일부터 6월 26일까지 참여 주제를 포함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참여 확정을 최종 안내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문화예술 공식 블로그 및 시흥문화발전소 창공,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 블로그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취미형 생활문화를 챌린지 형식으로 공개 운영해, 서로 독려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길 바란다”고 희망하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상시도 31’ 챌린지는 오는 10월에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챌린지 관련 문의는 시흥문화발전소 창공 또는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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