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파주시는 오는 22일까지 안전한 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파주놀이구름 상반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주놀이구름은 올해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법’에 따른 공중이용시설물로 시는 중대시민재해예방 안전관리 이행 여부 등을 반기별 1회 이상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정기시설검사 기본적인 안전관리 사항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다.
특히 안전교육 이수 여부, 보험 가입 여부, 사고 위험 요소 등을 면밀히 조사해 선제적으로 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우은정 여성가족과장은 “일상 회복 이후 이용객이 늘고 있는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파주놀이구름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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