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북내면은 지난 15일 북내면이장협의회 주관으로 화합, 상생, 포용으로 하나 되는 ‘북내면, 오학동 한마음 단합대회’를 북내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북내면이장협의회, 오학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등 약80여명이 참여해, 족구대회, 노래자랑 후 점심식사 등 활기차고 흥겨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명호 이장협의회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실시하지 못했던 교류행사였던 만큼 오학동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더 뜻깊고 소중하다”며 “앞으로 더욱 화합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서로 힘을 합쳐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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