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시 대신면은 지난 6월 16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43개리장,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6월 1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규창 경기도의회 의원, 유필선 여주시의원이 참석해 시·면정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회의 주요내용으로 마을회관 및 경로당 올바른 태극기 게양 방법 마을회관 행정안내 현황판 설치 및 홍보 저소득층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2023~2024년 시설원예분야 공모사업 등을 안내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는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이준수 사무국장을 초빙해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했다.
박충선 대신면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호국정신을 기억하고 7월 1일 새롭게 시작되는 민선8기 여주시의 행정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대신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말을 전하며 이장님들의 행정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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