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하남시 푸른교육공동체는 지난 16일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유공 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고니학교, 미사리새사파리, 맹꽁이학교, 산곡천 물새학교 등 시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생태환경 교육과 생태보전 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앞서 푸른교육공동체는 지난 3일 ‘제6회 경기도 환경대상’에서 자연생태 분야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푸른교육공동체 관계자는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으로 시민에게 생태환경 교육을 하며 환경의 가치를 알리는 일에 더욱더 보람을 느끼는 계기가 됐”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태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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