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구립도서관 5곳에서 튼튼이 만들기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남동구립도서관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독서퀴즈를 비롯해 치아 건강 관련 퀴즈, ‘구강보건의 날’ 단어 들어간 책 2권 이상 대여하고 구강 위생용품 받기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을 상대로 대상별 구강보건 교육을 하는 등 다양한 구강건강 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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