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범한건설 이백석 이사는 지난 16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기부챌린지를 통해 진행됐다.
챌린지는 지난 5월 9일부터 31일까지 23일간 진행됐으며 이 기간에 참가자가 걸은 수만큼 참가자 본인이 직접 기탁금을 기부했다.
이백석 이사는 “이번 기탁을 통해 광주시의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건강한 기부문화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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