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동구 송림4동 주민자치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7월부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한다.
송림4동 주민자치센터는 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동참하기 위해 프로그램 운영을 전면 중단해왔다.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하면서 송림4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우쿨렐레 교실, 서예 교실, 영어 회화, 중국어 회화, 유화 교실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했고 기존 프로그램인 요가 교실과 아동 미술도 운영을 시작한다.
프로그램은 누구나 주민자치센터에서 방문 접수 후 이용할 수 있고 접수는 6월 20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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