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서구도서관(관장 박진경)은 ‘북스타트 부모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정순, 김지영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운영 일정은 7월 2일(토) 오후 2시~오후 4시까지 고정순 작가와의 만남이 있다. '그림책과 에세이를 통한 작품 세계 이야기'라는 주제로 청소년 및 성인과 함께 소통할 예정이다.
고정순 작가는 ‘나는 귀신’, ‘봄꿈’, ‘안녕하다’, ‘옥춘당’, ‘시치미 떼듯 생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등의 저서를 발간했다.
또한, 7월 9일(토) 오후 2시~오후 4시까지 김지영 작가와의 만남이 있다. '내 마음? ㅅㅅㅎ'라는 주제로 취학 전 7세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함께 책을 읽으며 감정 맞추기 퀴즈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영 작가는 ‘내 마음 ㅅㅅㅎ’, ‘이상한 꾀임에 빠진 앨리스’, ‘작은 못 달님’ 등의 저서를 발간했다. 특히 ‘내 마음 ㅅㅅㅎ’은 인천 지역의 북스타트 책 꾸러미 3단계 도서로 선정된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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