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오는 7월 19일 초등학교 4~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독립군 체험학교’ 강좌를 운영한다.
독립기념관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독립기념관 담당자가 직접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독립군 활동의 시대적 배경이 되는 역사적 사실을 통해 독립군의 활동과 의미를 이해하고 신흥무관학교와 신흥무관학교 속 의식주를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포시립도서관은 “독립운동에 대해 이해하고 독립군의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정신을 배워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강의는 7월 19일 화요일 오후 오후 4시부터 1시간 20분가량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접수는 6월 16일 오후 오후 2시부터 김포시립도서관 문화행사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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