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지난 15일 한국산업재해장애인협의회 경기도지역협의회 김포시지회는 골드라인 사우역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사진전시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산업재해 예방캠페인 및 사진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으며 산업현장 근로자와 김포시민에게 산업재해의 위험성을 홍보하는 행사였다.
비 오는 날씨임에도 산재장애인협의회 회원을 비롯, 인근 사우지역아동센터 아동들도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으며 골드라인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전시된 사진들을 보면서 산업현장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됏다.
함재화 회장은 “안전은 가정 행복의 기본으로 앞으로도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과 산업재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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