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박강수 마포구청장 당선인은 20일 홍대 지역 환경공무관 휴게소를 찾았다.
공무관 24명에게 격려 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들으며 구민과의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방문지역은 서교·합정동 등 홍대 일대를 포함하고 있어 타 근무지역에 비해 유동인구와 쓰레기 배출이 많은 곳이다.
이에 박 당선인은 격무에도 불구하고 지역청결 최일선 현장을 맡고 있는 환경공무관을 격려했다.
이어 박 당선인은 “다른 지역보다 작업에 어려움이 많으실 텐데, 곳곳을 세심하게 살펴 청결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여러분을 지지하고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며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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