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일 미취업 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한 직업 교육 훈련‘중소기업 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중소기업 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경리업무 및 전반적인 사무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재취업 지원 및 중소기업의 인력 부족 해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전액 국비 지원 사업이며 20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가운데 6월 20일부터 9월 16일까지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FAT 1급, TAT 2급, ITQ 등 자격증 취득 과정과 직무소양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재취업에 대한 도전과 열정을 가지고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사무능력을 키워 교육생 모두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해 직업 교육 훈련으로‘로봇코딩강사 양성과정’교육생을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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