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양주시 양주동 청년회는 지난 18일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청년회 회원 10여명은 광사동 707번지 일대에 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힘썼다.
정경호 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청년회 활동을 마을정화 활동으로 다시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마을 곳곳에 관심을 갖고 청년회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송미애 양주2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우리 지역과 주민을 위해 가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청년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년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응원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양주2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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