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강화군 하점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일 창후리 포구 해안가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회원들은 창후리 포구 인근 나들길 제16코스에 널린 각종 해양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함형원 회장은 “나들길 코스로 유명한 창후리 바닷가 주변이 오염된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팠는데, 이번 활동으로 깨끗해져 흐뭇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김용선 하점면장은 “하점면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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