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지난 6월13~17일 고객접점 사업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신속대처를 위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체육사업실과 교통지원실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긴급상황 발생에 따른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화재발생 시 요령 등 이론 뿐 아니라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유사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앞으로 실제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고객의 안전을 적극 수호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석 사장은 “공사 임·직원들이 긴급한 응급상황에서 주저 없이 대처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실시해 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영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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