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하나로 유튜버 되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스마트폰 하나로 유튜버 되기' 교육은 여성취업상담실 주관으로7월 13일부터 29일까지 주 2회로 진행되며 개인 유튜브 채널 컨설팅과 키네마스터를 이용한 기초 영상 촬영 및 편집 실습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수강 신청은 동구 여성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동구 주민 우선 접수는 20일부터 24일까지, 동구 주민을 포함한 인천시민 접수는 다음 달 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여성취업상담실의 직업교육훈련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유망분야로의 진입을 도모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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