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권재 오산시장직 인수위원회인 새로운 오산시대 준비위원회가 지난 21일 문화·체육 등 시민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오산스포츠센터와 오산시립쉼터공원을 방문하며 시정업무 파악에 매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인수위원장, 부위원장 등 15명의 인수위원회 위원이 참석했으며 특히 향후 납골당 부족 등으로 시민혜택이 줄어들지 않게 오산시립쉼터공원의 면밀한 수요 예측을 통한 대응방안을 주문했다.
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새로운 오산시대 준비위원회는 민선8기 이권재 당선인의 시정 운영 기본방향인 시민 친화 구현을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현장 방문 또한 이러한 취지에서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원들은 “사업 현황 보고를 통해 확인된 문제점 및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조치 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과 맺은 약속들이 온전히 시정에 스며들 수 있도록 공직자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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