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양시는 일산호수공원 메타세쿼이아길에 야외갤러리를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호수공원 메타세쿼이아길은 주·야간 많은 시민이 산책하는 공간이다.
시는 이곳에 야외갤러리를 조성하고 저녁에도 관람이 가능하도록 LED 조명을 설치했다.
현재 전시된 사진은 호수공원의 사계절이 담긴 사진 작품 4점이며 이후 정기적으로 전시 작품을 교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일산호수공원에서 산책을 즐기면서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하고 일상 속에서 소소한 감동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 일산호수공원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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