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부터‘2022년 남동구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위한 ‘백세건강 체조교실’을 운영한다.
백세건강 체조교실은 만수5동 뗏마루공원에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건강 체조, 레크리에이션, 인지놀이, 웃음치료, 건강을 위한 예방수칙 안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까지 운영되나 야외에서 이뤄지는 활동인 만큼 하절기인 8월과 공휴일은 휴강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계천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100세 건강시대를 맞아 힘차고 즐거운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활동소감을 전했다.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 김미라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노력해 주시는 김계천 위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만수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만수5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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