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시 공원녹지과의 협조를 받아 주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청사 앞 쉼터 산책로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앞에 있는 휴게 쉼터는 운동기구와 정자 등이 갖춰져 있어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이번에 정비한 산책로는 길이 34m, 폭 1.5m로 보행자 불편 해소를 위해 현무암 판석으로 새로 설치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비해 도심 속 휴식과 재충전의 장소로 널리 이용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