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2022 정서조절능력 향상 교육’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교육은 지역 내 만 9세 이상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감정에 대해 이해하고 감정을 잘 조절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올해는 전곡중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총 14회기, 386명의 학생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을 받은 한 학생은 “내 마음 속에 있는 많은 감정들을 알고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백가연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연천군 청소년들의 건강한 정서발달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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