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구직 여성들의 직무능력 강화를 위해 취업동아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동아리는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양성’, ‘온라인마케팅&쇼핑몰 운영 실무’ 등 2개로 구성원은 앞서 지난 3월부터 진행된 동명의 센터 직업교육훈련 수료생 27명이다.
센터는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양성과정에선 TATP 자격검정에 대비한 특강을 여는 한편 모의시험을 치르는 등 자격증 취득을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온라인마케팅&쇼핑몰 운영 실무과정에선 스마트 스토어 창업 관련 실무 특강과 함께 참가자들이 취·창업 주제의 자유토론을 하며 창업 전략을 모색한다.
센터 관계자는 “수료생들이 취업에 성공하도록 교육훈련의 사후관리 차원으로 동아리를 운영한다”며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재도약의 기회를 얻도록 실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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