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연수구는 지난 22일 연수구청 연수아트홀에서 국가보훈대상자 및 보훈가족 130여명을 초청해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유족들을 격려하고 그분들의 명예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한 구립 전통예술단 및 인천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과 9개 보훈단체의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표창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연수구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오늘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나라사랑정신에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행사로 구민 모두가 선열들의 호국보훈정신을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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