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하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과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에 화사하고 싱그러움을 전하기 위해 여름꽃 식재를 실시했다.
이번 여름꽃 식재는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롭게 조성한 석탄리 화단과 행정복지센터 청사 입구, 버스정류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 위주로 페츄니아, 베고니아, 백일홍 등 다양한 여름꽃 1만2천여 본을 식재했다.
권이철 하성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항상 솔선수범해 여름꽃 식재에 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더운 여름 화사하고 싱그러운 여름꽃이 조금이나마 주민분들께 즐거운 볼거리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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