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가평군새마을부녀회에서는 6월 22일 가평군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계절김치를 담가 관내 소외이웃 및 취약계층 500명에게 김치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에서 생산된 열무, 얼갈이, 쪽파 등을 이용해 열무김치를 담구어 나누어 주는 행사로 경기도와 가평군에서 지원하는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 지원사업’으로 추진됐다.
본 사업은 관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해 먹거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향후 농산물 꾸러미사업 등이 추가로 실시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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