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여름 대비 도로변 제초작업에 나섰다.
이날 지도자 12명은 이른 아침부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청교를 시작으로 덕진진 도로변까지 약 5.3km 구간의 잡풀을 제거했다.
최진남 회장은 “도로변의 잡풀과 넝쿨을 제거해 통행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추진했다”고 밝혔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쾌적한 도로변 환경 조성에 앞장서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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