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고려진공안전와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2022 무더위 탈출 오늘은 시원한 水요일’ 생수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고려진공안전과 함께하는 생수 기부활동은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매년 6월마다 진행하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센터는 11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급식을 운영하는 5개 기관, 자원봉사 단체에 생수 2만 1천병을 전달하며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준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김광자 대표는 “우리 기업에서 후원한 생수를 통해 여름을 건강하게 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을 위해 봉사와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훈 센터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해주시는 ㈜고려진공안전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생수는 더운 여름 필요한 분들에게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려진공안전은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관내 아동 통닭 후원, 어르신 의료나눔 캠페인, 귤 나눔 활동 등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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