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대비를 위한 ‘초등 미래형 교육과정 상반기 블렌디드 워크숍’을 실시한다 23일 밝혔다.
이번 블렌디드 워크숍은 비대면 강의와 대면 그룹활동이 연계된 워크숍으로 1부 비대면 강의에는 220명, 2부 대면 그룹활동에는 선도학교 50명, 선도학년 60명이 참석한다.
강의는 ‘미래형 교육과정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학교교육과정과 교사 교육과정에 대한 운영 방안과 다양한 사례가 소개된다.
그룹별 활동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 자율시간을 선제적으로 적용해보는‘학생중심 자율교육과정’에 대한 컨설팅이 이루어진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대비해 미래형 교육과정에 대한 선도적 운영이 활발히 시작된 것이 고무적이다”며 “앞으로도 초등 교원들의 교육과정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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