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평택시청 식품정책과와 노인장애인과가 무료급식 경로식당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동점검은 무료급식 운영의 적정성을 높이고 부적격 급식단체의 운영 개선과 결식 우려 어르신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실시됐다.
점검 대상은 무료급식 경로식당과 재가노인 식사배달 등 6개소이며 주요 점검 내용은 식재료 보관·검수 및 위생상태 관리 여부 조리장 청결 및 조리기구 세척·소독 등 기초관리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조리 여부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여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등 이행여부를 합동점검 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식중독 발생률이 높은 여름,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적극 홍보해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