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천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방학을 신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7월부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7월 2일 ‘책이랑 역사랑’을 시작으로 7~8월 동안 총 37개의 프로그램이 Zoom, 네이버 카페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과 함께 도서관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대면 방식으로도 운영할 예정이다.
주제별 북큐레이션 등 7종의 전시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외에도 작가 강연, 공연 및 전시회 등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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