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실시간 온라인으로 ‘2022년 4대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방지 예방 통합 교육으로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에는 직원 264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성범죄의 유형과 직장 내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해 직원들이 쉽게 공감하고 경각심을 일깨우도록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향후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도 별도 교육을 실시해 성희롱과 성폭력이 없는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