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동구의 청소년특성화공간인 청본창작소는 지난 17일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1인 미디어 특강을 진행했다.
지난 2월 24일 동구청소년수련관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인기 미디어 강사을 초빙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1인 크리에이터 편집 방법을 소개하는 교육이다.
특강에 참여한 청소년 참여 위원은 “이렇게 쉬운 미디어 편집 방법이 있다는 것을 미처 몰랐다”며 “다른 친구들과 함께 듣을 수 있는 기회가 또 생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본창작소 위탁기관인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문명국 교수는 “앞으로 4차 산업을 이끌어 갈 주역인 청소년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주제에 맞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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