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방위협의회는 최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인제고등학교에 미래안보지킴이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장학금은 인제고등학교 재학생 중 올바른 국가관을 가지고 품행이 바른 모범 학생 5명에게 전달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흥식 간석2동 방위협의회장은“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가치관을 갖고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인제고등학교 김용수 교장은 “매년 본교 재학생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남찬우 간석2동장은 “뚜렷한 목표와 큰 꿈을 가진 인재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을 발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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