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충남 보령시와 태안군 일대에서 주민총회 준비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8월 예정된 주민총회를 앞두고 진행순서 방법 등에 대해 위원들 간 내용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종길 만수2동 주민자치회장은 “2년 만의 야외활동을 통해 서로 허물없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제2회 주민총회에 대한 위원들의 다양한 생각과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인 주민총회를 개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조미화 만수2동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태안군과 보령시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둘러보고 주민총회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성공적인 워크숍이 된 것 같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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