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민선8기 여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온라인 소통창구인 ‘시민제안’을 18일부터 인수위 홈페이지에서 접수 받고 있으며 5일간 접수된 제안 건수는 총 64건으로 민선8기 여주시정과 관련해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분야별로 행정·복지·교육분과 39건 지역·발전·관광·안전분과 18건 산업·문화·환경분과 7건으로 시민의 관심을 많이 갖고 개선을 필요하다고 제안한 정책 분야는 행정·복지·행정 분야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제안내용으로 1순위 역세권 초등학교학교 문제 여주시청 이전 문화시설 확충 순이였다.
인수위 관계자는 접수된 시민제안은 타당성을 검토해 시정의 주요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게 노력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호를 개방해 열린 시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수위원회 또는 이충우 당선인에게 정책을 제안하고자 하는 시민은 누구나 이충우의 열린인수위' 웹페이지 내 ‘시민제안' 항목을 클릭하면 자유롭게 제안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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