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 창수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회원 10여명과 함께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2022 제2차 행복과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육개장, 오이무침, 열무김치 등을 정성 들여 요리해 홀몸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7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장금자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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