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이 8년 연속 ‘2022년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 공모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한 사업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많아 오랜 기간 유지되고 있는 안중도서관만의 특화 사업이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상반기 웹툰 정기강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고 이어 여름방학을 맞이한 특강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여름특강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안중도서관 웹툰 창작실에서 대면강좌로 운영된다.
기존에 구축된 웹툰 장비를 활용해 대중문화의 핵심 콘텐츠인 웹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웹툰 작가를 꿈꾸는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웹툰 창작 능력을 길러줌으로써 지속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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