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미디어 파크 오픈 스튜디오에서 통신판매업자들을 위한 쇼핑 라이브 방송을 지원했다.
쇼핑 라이브 방송 지원은 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 지원 사업 일환으로 소상공인이 온라인 마케팅 시장에 진입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전문 쇼호스트, 기자재 등 라이브 방송을 위한 인력과 장비들이 종합적으로 지원됐다.
반려동물 의류, 건강차, 연잎밥 등 쇼핑 라이브 방송을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3개 업체가 도움을 받았다.
남두현 주안영상미디어센터장은 “라이브 커머스가 유행하기 전부터 미디어센터는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며 “쇼핑 라이브 방송 지원은 하반기에도 진행할 예정으로 미디어를 통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이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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