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7월 9일 오후 2시 김지혜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김지혜 작가는 힐링소설로 주목받고 있는 ‘책들의 부엌’의 저자로 이날 강연은 ‘나를 위로하고 사랑한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작가와 작품에 관한 이야기, 소통 시간 등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연은 사전신청자 150명에 한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오는 7월 7일까지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조설희 세종시립도서관장은 “문학 작가와 시민들과의 만남을 계기로 긍정적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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