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26일 ‘제2회 포천시장애인체육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포천파크골프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9개 시군 장애인파크골프협회 동호인 12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박윤국 포천시장, 손세화 포천시의회의장, 정경옥 포천시장애인파크골프협회장, 김인만 포천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올해로 두 번째 개최하는 포천시장애인체육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파크골프 동호인의 축제의 장이 되고 장애인파크골프 종목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는 26일 하루동안 일동면 사직리 파크골프장에서 1그룹, 2그룹, 2인조 남/여 통합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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