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2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인권감수성 향상’을 주제로 공무원들이 조직 내 다양성과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직장문화 조성하고 친인권적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인권존중 문화가 정착해 구민에게 신뢰를 주는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인권교육 실시를 통해 미추홀구가 인권도시로서 자부심을 갖는 선도적인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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