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평소 이웃을 위한 사랑과 관심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수여됐다.
또한, 추 의원이 장애인들의 권익증진과 관련해 조례를 발의하는 등 그에 대한 감사함과 장애인평생교육 활성화에 열과 성의를 기울여 장애인 복지 향상에도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서 이루어졌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무엇보다 4년 임기동안 장애복지활성화를 위해 힘써 주신 추 의원께 감사드리며 노후화된 복지관의 시설 개선에 더욱더 신경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추민규 의원은 “항상 감사함과 고마움, 그리고 미안함으로 4년 임기를 마치는 것 같아서 아쉽지만, 여전히 장애인복지관의 누수 문제와 노후화된 시설 개선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너무 아쉽고 죄송할 뿐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추 의원은 “지금이라도 제11대 도의원들이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더 신경을 써주길 바라며 특히 리모델링 사업에 예산을 확보해 장애인복지관이 안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후배 도의원들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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