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소속 자원봉사자와 직원 30명이 참여해 강화도 양도면에 있는 포도 농가를 방문해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을 도왔다고 27일 밝혔다.
농촌 인구 감소와 코로나19 장기화로 노동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자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은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자원봉사센터와 인천농협의 업무협약 체결로 매년 강화군과 옹진군 농촌의 일손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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