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25일 바르게살기운동 통복동 위원회가 관내 홀몸 어르신 15가구에 계절김치와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통복동 위원들은 24일 25일 이틀에 걸쳐 직접 담근 김치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들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한편 무더위로 인한 어르신들의 불편사항 등을 꼼꼼히 살폈다.
김붕원 바르게살기운동 통복동 위원회 위원장은 “외출이 어려우신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김치 등 나눔 물품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월 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행사에 고생 많으셨다”며 “살기 좋은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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