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7일 초등교사 280여명을 대상으로 ‘요즘 수업 뭐하니?’ - “학년별로 함께 만나는 수업 나눔”을 주제로 초등 수업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
초등 6월 수업 나눔의 날은 (1학년) 버츄 프로젝트로 마음이 성장하는 인성 수업 (2학년) 그림책을 함께 보고 읽고 생각하는 수학수업 (3학년) 마을 속에서 배워요, 인권평화수업 (4학년) 인기폭발 우당탕탕 과학수업 (5학년) 누구나 할 수 있는 블렌디드 감성 미술 (6학년) 경제는 어렵지만 부자가 되고 싶어 등 총 20가지의 다양하고 실제적인 학생성장수업 운영사례를 공유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다가온 에듀테크를 활용한 블렌디드 수업과 전면등교 이후 다시 강조된 관계와 소통 중심의 수업을 연계한 다양한 학생성장수업 실천 사례를 나누는 수업 나눔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